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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2
2005/02/01 PM 02:11 | 개발/구상 | 6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우리가 잘 아는 GCC는 사실 6개의 언어(C, C++, Objective-C, Fortran, Java, Ada)의 컴파일러를 모은 Compiler Collection이다. 만약 esolang에도 이런 게 있으면 어떻게 될까? Esolang Interpreter Collection 같은 게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30개 정도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아서 인터프리터를 제공하는...
한 번 해 볼까 생각하다가 일단 발등의 불부터 끄고 하나 하나 구현해 보기로 하였다.
한 번 해 볼까 생각하다가 일단 발등의 불부터 끄고 하나 하나 구현해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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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토끼군 (2005/02/01 PM 02:44)
인클루드: GNU C Compiler는 GNU Compiler Collection의 일부입니다. :)
Comment: d3m3vilurr (2005/02/02 PM 05:46)
학교 PL수업시간엔 교수가 GCC는 C++ Compiler에요 라고 우겼어요.
......수업에 관심이 없어왔기에 그다음에 뭐라했는지는 모르겠어요..
Comment: 토끼군 (2005/02/02 PM 05:57)
d3m3vilurr: ...저런.
Comment: 자네도 (2005/02/02 PM 11:04)
Esolang Interpreter Collection이라니 멋집니다!
Comment: 토끼군 (2005/02/02 PM 11:19)
자네도: 다 만들고 나서도 한참 시간이 남아 돈다면 (설마...) Compiler도 제공할 생각입니다.
Comment: 인클루드 (2005/02/01 PM 02:25)
오홍... 이제보니 gcc 랑 gcj 랑 같은 gcc 프로젝트에서 다뤄지고 있었군요...
헛... 게다가 약자가 "GNU Compiler Collection" 라니... lol 저는 GNU C Compiler 로 알고 있었거든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