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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FreeBSD와 원수라도 진 건지... ;;
2004/08/10 AM 02:30 | [옛글] 컴퓨터 삽질 기록 | 0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일러두기: 이 글은 옛날에 사용하던 엔비 블로그에서 가져 온 것으로,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심심해서 "토끼군"으로 구글링을 해 봤다. 실수로 (맛이 간 걸로 알았던) 내 계정 링크를 눌렀는데 접속이 되길래 호스팅 업체 페이지를 보니 서버를 또 왕창 뒤집어 엎은 모양이다. -_-;;; 뭐 일단 자료 살아 있으면 다행이니 상관은 없다. (나중에 들어 보니 서버 관리자 님께서 꼬박 4일 동안 DIY하셨다고... -_-;;)
그런데 페이지의 공지사항을 보다가 당황스러운 문구를 보았다. 사실 나는 최근 호스팅 서버가 불안정해서 혹시나 이게 맛이 가거나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라면 아는 분 서버로 옮기기로 했다. 아무도 쓰는 사람 없고 아주 어쩌다가 make world 때려 주는 썰렁한 서버(스펙이 P3-466에 램이 640이다 -_-;;)인데 FreeBSD이다.
그런데... 공지사항에 따르면: 호스팅 서버 운영체제를 FreeBSD로 교체했댄다. 아니 이럴 수가; 옮기려 했던 서버와 지금 서버가 둘 다 프비라니, 프비에 뭔가 씌인 건지 -_-;; 알 수 없는 일이다. (나중에 phpinfo 보니까 FreeBSD 4.10이다. 5.0도 있는데 왜 4.10이냐고 물어 보니 stable이라고.. ;)
아무튼 한 숨 돌렸다. 내일 수업 끝나고 백업 시작해야 겠다! :) (ftp만 열려 있다면;;;) 아. 물론 호스팅 서버 살아 났다고 해서 엔비 블로그를 옮길 생각은 없다. 아마 publish 주소만 바뀔 지도 모르겠다. :D
잠시 심심해서 "토끼군"으로 구글링을 해 봤다. 실수로 (맛이 간 걸로 알았던) 내 계정 링크를 눌렀는데 접속이 되길래 호스팅 업체 페이지를 보니 서버를 또 왕창 뒤집어 엎은 모양이다. -_-;;; 뭐 일단 자료 살아 있으면 다행이니 상관은 없다. (나중에 들어 보니 서버 관리자 님께서 꼬박 4일 동안 DIY하셨다고... -_-;;)
그런데 페이지의 공지사항을 보다가 당황스러운 문구를 보았다. 사실 나는 최근 호스팅 서버가 불안정해서 혹시나 이게 맛이 가거나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라면 아는 분 서버로 옮기기로 했다. 아무도 쓰는 사람 없고 아주 어쩌다가 make world 때려 주는 썰렁한 서버(스펙이 P3-466에 램이 640이다 -_-;;)인데 FreeBSD이다.
그런데... 공지사항에 따르면: 호스팅 서버 운영체제를 FreeBSD로 교체했댄다. 아니 이럴 수가; 옮기려 했던 서버와 지금 서버가 둘 다 프비라니, 프비에 뭔가 씌인 건지 -_-;; 알 수 없는 일이다. (나중에 phpinfo 보니까 FreeBSD 4.10이다. 5.0도 있는데 왜 4.10이냐고 물어 보니 stable이라고.. ;)
아무튼 한 숨 돌렸다. 내일 수업 끝나고 백업 시작해야 겠다! :) (ftp만 열려 있다면;;;) 아. 물론 호스팅 서버 살아 났다고 해서 엔비 블로그를 옮길 생각은 없다. 아마 publish 주소만 바뀔 지도 모르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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