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이 글은 옛날에 사용하던 엔비 블로그에서 가져 온 것으로,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해리와 몬스터에 트랙백을 보낸 글입니다. (표현이 어째 이상해서 이 글부터는 메시지를 고칩니다. 쿨럭;)

하아... 마침 디토 님께서 제가 진행 중인 해리와 몬스터 1권 HTML 작업을 소개하셨는데, 아마 저 글을 쓰는 시점에서 1장 밖에 안 올라 가서 당황하셨을 것 같네요. 지금은 어제 작업한 29장까지의 내용이 모두 올라 가 있으니까 어제 못 읽으셨다면 오늘 읽어 주세요 ;)

그건 그렇고... 알고 보니 해리와 몬스터 이게 32장까지 있더군요. 하지만 당시 청년사에 올려진 글에는 29장까지만 있기 때문에, 나중에 하이비전에 낸 원고에서 30장부터 32장까지가 추가되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혹시 해리와 몬스터를 (용감하게도) 구입하신 블로거가 계시면 수고스럽더라도 스캔이라도 떠서 보내 주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버전과 실제 출판본이 다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직접 원본과 대조하면서 확인을 거쳐야 하는데 제 근처에서 해리와 몬스터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전체 스캔 떠 주시면야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까 광고 같은 느낌이 드네요. 흐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 저는 이제 프로젝트 두 번째 글인 투명드래곤을 편집하러...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