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이 글은 옛날에 사용하던 엔비 블로그에서 가져 온 것으로,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winamp개발자가 삶의 의욕을 잃었댑니다.에 트랙백을 보낸 글입니다. 아마도... 아. 더 있을 걸요. 아래를 참고하세요.

윈앰프 홈페이지 타이틀에 당당히 박혀 있는 My home computer won't run Doom 3. I have lost my will to live.라는 문구... (해석하면 "집 컴퓨터에서 DOOM 3가 안 돌아 가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어요" -_-;) 뭐 저는 irc에서 알게 되었는데 블코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까 참 여러 분들께서 동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wolfenstein 5k나 하면서 좌절해야 겠습니다. T_T

으음... 널소프트 사람들 참 웃긴 사람들입니다. 가장 엽기적인 페이지가 바로 널소프트 팀 소개인데... 얼씨구, Who Are These Geniuses?라는 제목이 보이는 군요(..) 소개도 소개일 뿐 더러 저 특촬물에 나올 만한 저 사진들. 모 님께서는 삶의 의욕을 잃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영웅에게도 영웅 나름의 고민이 있을 테니... 으음. (특촬물 관련자 여러분들, 빨리 널소프트 스탭들한테 접촉해 보시길;)

자. 그럼 여기서 블코에 올라 온, 이 인간들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모아 보겠습니다. 트랙백 안 되는 IRiSnX(...) 빼고 모든 포스트에 트랙백을 보냈습니다. -_-;


덤: 널소프트 홈페이지도 보세요. Powered by BEER ;)

2004년 8월 20일 18시 55분에 덧붙임: 블루문 님의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에서는 이게 둠3 광고일 수도 있다면서 분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정말 그럴 수 있겠네요; 아무튼 트랙백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