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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gunStudio3 | 블로그: 그 문제의 카에데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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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gunStudi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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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의 카에데라는 사람...

2005/02/14 AM 11:15 | 일상/골때리는 것들 | 16 comments | 5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그 새를 못 참고 이 인간이 한 번 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번에 공개한 게 <천사가 없는 12월>이라는 게임의 패치인데, 웃기게도 아르카디아 스튜디오가 공개했던 같은 게임의 한국어판 패치 베타버전과 데이터 파일이 거의 같다(!)

어떻게 아냐고? NK 님께서 올리신 스크린샷을 보자.

아르카디아 스튜디오의 패치 베타 버전과 카에데가 공개한 버전과의 데이터 비교 결과. 90% 이상의 파일들이 일치한다.

...장난하는 거냐? -_- 게다가 그 수정되었다던 10% 정도의 파일들도 단순한 문자열 치환(특수문자 변환)에 불과한 게 대부분이다. 와우. 이거 참 멋진 우연이네. 그냥 아르카디아 스튜디오 베타 버전 - 카에데 버전 사이의 데이터 파일 patch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게 용량 상으로 더 이로울 것 같은데? -ㅅ-

허허허. 모 군 말처럼 앞으로 한글화 팀들이 저런 꼴 안 나려면 베타 테스팅도 안 하고 내야 한다는 소리겠군. 그리고 한글화 팀에서 다른 팀과 같은 작품을 번역하지 않으려는 것은 일종의 불문율이다 -- 심지어 반 이상 진행된 작품도 다른 팀에서 진행한다고 하면 일부러 중단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인데, 저 인간은 그런 불문율조차 무시하고 여러 사람 엿먹이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자기가 직접 번역해서 올린 거라면 낫겠지만....)

아. 정말 할 말 안 나온다. 언젠가는 제 풀에 지칠 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손을 찢어 버리지 않으면-_- 카에데라는 인간이 한동안 저런 짓을 계속 하고 다닐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참 난감하다.


덧붙임: 일단 저는 제가 아는 한 관련된 모든 글에 이 글의 트랙백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될 경우 관련된 모든 글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분들께서 아예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고 그 페이지로 트랙백을 모을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께서는 트랙백이나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만들 수도 있지만, 혹시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 까봐....)

TrackBack URL: http://sapzil.info/soojung/trackback.php?blogid=489

Trackback: dinosur (2005/02/14 AM 11:32)

코메디를 해라.. 아주 그냥

어이가 없다못해 재주넘기를 할 지경입니다 그려.. 저도 잘난거 없는 한글화 팀장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아니지만) 한마디로 \\\"황당\\\"하군요 룰이라고 할수도 없는 룰이 있는데요.. 다른 팀이 하고 있는 패치는 피해간다는게 정석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건 그렇다고 치죠 실력이 안 되면 하질말던지.. 남이 한걸 도둑질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어이가 없어서 콧구멍으로 침이 튀어나올 지경이네요 (지저분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데스노트가 생각나네요 『 사람이란건 참 재미있어 』라고.. 살다보니 별 그지깽깽이 같은 놈을 다 봅니다. 제가 자주 쓰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양쪽 사람말을 끝까지 들어보고 판단하자. 』 이건 뭐 판단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네요. 애시당초 자신은 이...

Trackback: dinosur (2005/02/14 AM 11:33)

인터넷 세상은 참 재미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은 참 재미있습니다. 익명성이라는 양날의 칼을 이용해서 별짓을 다 하니까요. 『 개개인은 약하지만 뭉치면 강하리 』 거짓말이 아닙니다. 이야기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습니다만.. 익명성과는 또 다른 자기 과시의 형태도 많이 보입니다. 거기서 \\\"나는 아니다!\\\"라고 할 용기는 저에게는 없군요. 근로청년님이 제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유키님 아이디를 빌려서 확인 해 보았습니다만..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더군요.. (Petit Fleur가 와레즈에서 배포 되고 있다는건 이미 예상한 일이고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렇게 되면 이쪽에서 A/S하기 힘듭니다만) 팀 깅이로에서 제작한 은색을 개조해서 다시 배포하는 분을 봤습니다. 뭐랄까 슥 봤는데.. 게임하고 합체를 시키시더군요. 물론...

Trackback: Stoa Poikile -궤변수집소 by Neahil (2005/02/14 AM 11:40)

천사가 없는12월

ayayoon님_ 제 작품을 도용 당했습니다 위 페이지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 붙여둡니다. 아래 똥똥이 란 분이 KAEDE란 분이랍디다. [#M_ 열기 | 닫기 | -------------------------------------------------------------------------------- ~~ (2005-02-12) : 강추 날립니다..그런데 이거 어느 동호회 에서 공개되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없나요..? (211.50.20.xxx) 혈기린 (2005-02-12) : 어엇!. 전격해체팀에서 아무 소식이 없길레 올해안에도 힘든건가라고 생각 했었는데.... 뜻밖의 곳에서 나와버리는 군요!! 강춥니다. 강추! (211.205.219.xxx) 마인3 (2005-02-12) : 죄송하지만 cd판은 없나요? (211.168.109.xxx) 얼룩고양이 (2005-02-12) : 더미 제거좀 하지;; (211.170.69.xxx) 마인3 (2005-02-12) : 천사 12월 노 디비디 패치는 혹시 없나요? (211.168.109.xxx) 은월천파 (2005-02-12) : 전격해체팀 베타판 조금...

Trackback: 근로청년의 Under construction (2005/02/14 P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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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러가지로 시끄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이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가급적이면 제 블로그에 주관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글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저의 생각에 특별한 변화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오늘은 좀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제 나름대로 지향하는 \"카니발\"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개인 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이기에 이런글을 써도 별 문제는 안 될 것이라 믿고 글의 요지를 풀어나가 볼까 합니다. 위에서 말한 \"시끄럽다\"는 표현의 핵심은 카에데라는 분이십니다. \"특정 게임의 한...

Trackback: 현실과 망상사이-초[超] 건전한 블로그 (467/10/23 AM 11:08)

한글패치를 제작하는 이유가 뭘까요?

가끔 궁금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글 패치에 동참하시는분들은 일본어에 익숙하십니다. 물론 베타테스터의 경우와 프로그래머로써 소속된분들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바꿔서 말하면 한글 패치의 작업에 동참하시는 분들중 베타테스터를 제외하면 한글패치가 필요해서 제작하시는 분들은 없다는거죠, 그런데 몇일저에 이런 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즈쿠 리뉴얼 한글 패치사건입니다. 이사건의 특이한 점은... 1. 원문은 다른데 패치이후의 문장들은 동일하다. 2. 원판 한글패치의 각종 띄어쓰기나 문법적 오류도 동일하...

Comment: dinosur (2005/02/14 AM 11:37)

제 블로그에 트랙백 남기신 것 보고 저도 트랙백 합니다.
저는 천사없는 12월 사태 말고도 저희가 작업한 "Petit Fleur"한글패치 변환 작업 때문에 골아파 죽을 지경입니다.

어느분(누구인지는 모릅니다. 익명성 때문에)이 한글패치를 덮어서 완전한글판을 만든 후 배포 해 버린다고 해 버려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저희가 작업한 작업물은 사용안했으면 하지만..
모든게 원하는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_-

Comment: 니힐 (2005/02/14 AM 11:39)

트랙백의 릴레이 로군요.. 좀 정신좀 차렸으면 하는데...;

Comment: 토끼군 (2005/02/14 AM 11:41)

dinosur: 아이고... 고생하시겠네요. :(

Comment: 토끼군 (2005/02/14 AM 11:42)

니힐: 트랙백 보낼 글들이 이미 20개를 넘어 가 버려서 트랙백 보낼 때 고생 좀 했습니다. orz (어느 게 보낸 거고 어느 게 안 보낸 건지 헷갈려요-_-;) 아무래도 제가 제안한 것처럼 뭔가 트랙백을 모을 만한 페이지를 만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Comment: Powring (2005/02/14 PM 03:57)

....킥

Comment: 토끼군 (2005/02/14 PM 03:59)

Powring: ...;;

Comment: daybreaker (2005/02/14 PM 04:59)

한글화 프로젝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조차 몇몇 블로그에서 '카에데'라는 사람에 관한 글을 봤었는데.. 점점 더한 모양이구나.

Comment: 토끼군 (2005/02/14 PM 05:06)

daybreaker: 그 인간이 언제까지 그럴 지 참 난감하지.

Comment: azurespace (1827/10/23 AM 11:08)

카논. 카논. 카논---! 버럭!

Comment: 토끼군 (2005/02/14 PM 06:13)

azurespace: 버럭---!

Comment: EXP (2005/02/15 PM 05:03)

버럭!![뭐냐]

Comment: 토끼군 (2005/02/15 PM 05:27)

EXP: 브럭ㄲ! (...?;;)

Comment: CN (2005/02/15 PM 07:52)

첩첩산중이군요.

Comment: 토끼군 (2005/02/15 PM 08:01)

CN: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날 지 참 걱정되는 군요....

Comment: 아크몬드 (2005/02/15 PM 11:40)

정말 기분 나쁘시겠습니다.

법적 대응도 불사해야겠네요.. -_-;;

Comment: 토끼군 (2005/02/15 PM 11:42)

아크몬드: 지금 상황에서는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 이 사건을 좀 더 널리 퍼뜨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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