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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기숙사 입사
2005/02/20 PM 05:36 | 일상 | 25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랜선도 꽃고 책들도 꽂고 정리를 다 하고 나니 힘 빠져서-_-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듣고 보니까 영어 시험은 이미 본 사람은 안 봐도 된다는 (어차피 봐도 저번 시험보다 떨어질 거 -_-) 얘기를 듣고 그냥 때려 치고 잠이나 잤다는... =_= 노트북도 연결했는데 집보다는 살짝 느리지만 확실히 고등학교 기숙사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왜 irc가 안 되는 거냐?-_-;;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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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daybreaker (2005/02/20 PM 06:10)
아니.. 집보다 살짝 느리다는 거면 집은 도대체 얼마나 빠르다는 거냐 -_-;
Comment: 코카스 (2005/02/20 PM 06:31)
집보다 살짝 느리다니 무슨 올림픽 아파트라도 되시는겁니까 -_-
IRC는 6666 포트로 접속하시길.
Comment: 토끼군 (2005/02/20 PM 07:11)
백일몽: 음... 무슨 일인 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daybreaker: 여기보다 살짝 더 빠름 -,.-
코카스: 올림픽 아파트는 아니지만 특이한 이름이 붙어 있긴 하죠;;
Comment: daybreaker (2005/02/20 PM 09:18)
http://lyzche.mireene.com/tt/index.php?pl=223
난 이게 우리집에 들어올 날을 기다려야겠다.. (문제는 집에 갈 날이 얼마 없다는.. orz)
Comment: 토끼군 (2005/02/20 PM 09:29)
daybreaker: 그냥 이 쪽에 프록시 물려 놓는 것이 어떨까. -_-;
Comment: Powring (2005/02/20 PM 09:47)
방크기가 커진건가요?
작아진건가요?
Comment: LikeJAzz (2005/02/20 PM 10:01)
6667 막은건 채팅못하게 막은거라기보단 한때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던 웜 때문에 막은거같아요. 덕분에 일부 ISP 는 아직까지도 막고있으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IRC 서버들은 6661-6669 까지 몽땅 열어놓지 않나요 ?
Comment: LikeJAzz (2005/02/20 PM 10:02)
아, 축하가 늦었네요. 입숙을 축하합니다 ^^
Comment: 토끼군 (2005/02/20 PM 10:04)
Powring: 커졌어요~ 고등학교의 두 배~
LikeJAzz: 네. 그런 것 같더군요. 저도 6667 빼고 다른 포트가 열려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죠 :S 아무튼 감사합니다.
Comment: 백일몽 (2005/02/20 PM 11:41)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간것을 축하하는 거지요 -.-;;
Comment: 토끼군 (2005/02/20 PM 11:49)
백일몽: 삽질의 시작일 지도 모르는데요? orz;;; 아무튼 감사합니다;
Comment: 랩퍼 (2005/02/21 AM 12:17)
기숙사 입사 축하해요!!
빨리 적응하길 바래요 ㅋ
Comment: 토끼군 (2005/02/21 AM 12:32)
랩퍼: 두 달 동안 폐인 짓 한 덕에 적응이 힘들 듯 orz
Comment: 세벌 (2005/02/21 AM 07:24)
랜선도 꽃고 책들도 꽃고 정리를 다 하고 나니 힘 빠져서-_-
꽃고? 꽂고 아닌가요?
위키라면 말없이 고치기 할 텐데... 여긴 위키가 아니군요.
카이스트라.... 용묵님도 자주 보겠네요 :)
Comment: 까뮤 (2005/02/21 AM 09:33)
모 서버에서는 8080 포트도 irc 서버로 연결이 될텐데.. 흐흐
Comment: Bluewisher (2005/02/21 AM 10:17)
오우, 축하.[..]
그럼 이젠 tokigun@$*&@!($&(*!@.kaist.ac.kr 식의 IRC 연결주소를 볼 수 있는건가..
[랄까 ^^ 인증을 하면 저럴일은 없겠군.]
Comment: 토끼군 (2005/02/21 PM 12:54)
세벌: 오타-_-였군요. 감사합니다.
까뮤: 흐흐흐
Bluewisher: 지금 현재 사용하는 ip 주소는 dor204224.kaist.ac.kr라는 도메인으로 연결 가능하지...
Comment: ddt (2005/02/21 PM 04:23)
축하아해요~ 흐흐... :D
Comment: 인클루드 (2005/02/21 PM 04:24)
축하아해요~ 흐흐... :D
(쿨럭; 방금도 Post 버튼 눌렀다가 Name 필드 보고 놀라서 얼른 ESC 를 눌렀어요... -.-;;)
Comment: 토끼군 (2005/02/21 PM 06:03)
ddt: 흐흐흐흐; 의도적인 오타? -_-;;
인클루드: 흐흐흐흐흐~~~;;;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난감하네요;
Comment: daybreaker (2005/02/21 PM 06:32)
평가 시험은 잘 봤냐? 넌 그래도 수학은 반 이상 풀었을 것 같은데.. 난 정확히 반만 풀었는데(마킹으로 찍지도 못함) 완전..-_-;;; gg다..(물리,화학은 말할 것도 없음)
Comment: 토끼군 (2005/02/21 PM 07:06)
daybreaker: 나도 상당히 상황 안 좋음 -,.- 물리랑 화학은 거의 머릿속에 남은 기억 긁어 모아 가면서 짜 맞추는-_- 삽질을 했고 수학은 한 네 다섯 문제 찍고 나머지도 실수한 게 많을 듯... orz;;;
Comment: daybreaker (2005/02/21 PM 09:10)
한 네 다섯 문제 찍은 거면 상당히 잘본 편일걸 -_- 대체로 반타작 분위기던데...;;
물리는 T = 2pi/w 같은 것도 생각이 안나서 다 유도해서 풀긴 했는데, 몇몇 문제(특히 1번과 2번)는 잘 모르겠다.. 1번 문제는 2.5kg이 답이라는 주장이 있던데...
Comment: 토끼군 (2005/02/21 PM 09:12)
daybreaker: 물리 1/2번은 나도 모르겄다 -_- 도대체 그걸 어떻게 풀라는 건지... 나도 거의 반타작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게 푼것들 중에서도 지금 생각해 보니 이상하게 푼 게 수두룩해서;;;
Comment: 백일몽 (2005/02/20 PM 05:44)
토끼군도 기숙사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