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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칠 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
2005/03/16 PM 06:38 | 일상/헛소리 | 10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모르고 틀리면 뭐 내가 몰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가지만, 알고 틀리면 열이 뻗친다.
알고 있던 게 시험만 보면 갑자기 깨끗하게 지워지는 현상이 일어 나는 나한테는 그 고통이 두 배.
덤: 본인은 사실 기억력도 안 좋다. 사람 이름에 얼굴 대응시키는 건 커녕 이름조차 외우질 못 하니 orz
알고 있던 게 시험만 보면 갑자기 깨끗하게 지워지는 현상이 일어 나는 나한테는 그 고통이 두 배.
덤: 본인은 사실 기억력도 안 좋다. 사람 이름에 얼굴 대응시키는 건 커녕 이름조차 외우질 못 하니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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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토끼군 (2005/03/16 PM 08:25)
azurespace: ...깔았심
Comment: klutzy (2005/03/16 PM 11:23)
전 아직 룸메이름도 제대로 못외워요(....)
Comment: 토끼군 (2005/03/16 PM 11:43)
klutzy: ...그건 저도 마찬가진데요 ㄱ-
Comment: Powring (2005/03/16 PM 11:45)
허허, 여기 바보 많....
허허, 근데 저도 마찬가지... orz
Comment: 토끼군 (2005/03/17 AM 12:53)
Powring: 허허, 딜레마인 겁니... ㄱ-
Comment: 푸른·가람 (2005/03/17 PM 06:18)
여기 얼굴도 못 외우는 나도 있···
Comment: 토끼군 (2005/03/17 PM 07:34)
푸른가람: 동아리 지령이 걱정이...
Comment: 젊은거장 (2005/03/19 PM 02:52)
아는거 틀리는것만큼 열받는것도 없죠
Comment: 토끼군 (2005/03/19 PM 04:00)
젊은거장: 그러게요. orz
Comment: azurespace (2005/03/16 PM 07:45)
아 썅... 테터 못쓰겠다. 수정 설치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