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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와 딴지일보의 인터뷰
2005/03/30 PM 11:45 | 소식 | 4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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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안용열 (2005/03/31 PM 01:08)
http://mogibul.egloos.com/1122821/
이런 의견도..
Comment: 토끼군 (2005/03/31 PM 04:05)
나부군: 그러게요. 이번엔 좀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안용열: 저는 그 글에 달린 CN 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았고, 인터뷰에 따르면 미국에서 그런 기술을 배운다던지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택할 수 밖에 없는 길이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휴대폰의 모든 다른 부분은 한국에서 만들 수 있지만 핵심 칩은 퀄컴 사에 엄청난 로얄티를 주고 사서 써야 하는 것 같이, (지금도 그런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화에도 비슷한 경우를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걸 자기 손으로 해 냈기 때문에 함정에 빠질 수도 있지만, 그의 인터뷰에서는 그런 함정에 빠졌다는 느낌을 그리 받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가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Comment: 토끼군 (2005/03/31 PM 05:25)
아,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입니다만... 심 형래 씨가 대단한 사람이긴 하지만, 확실히 무모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긴 합니다. 균형을 맞춰 줄 수 있는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Comment: 나부군 (2005/03/31 PM 12:42)
개인적으로 정말 성공하기바라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용가리도 극장에서 봤답니다. ;) 심형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