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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centennial Man
2005/05/07 PM 11:18 | 일상/헛소리 | 5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오늘 irc에서 들은 소리인데, 영화 <The Bicentennial Man>에서 주인공 앤드류이 만들어진 때가 2005년 5월 4일(!)이라고 나온다고 한다. 이런. 이미 만들어졌겠구먼.
...뭐 사실 초창기에 만들어진 SF들의 미래(지금은 현재, 혹은 근미래) 배경이 실제 현재와 너무나도 다르다는 건 뻔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런 걸 알고 나니 좀 우습기도 하고, 언제쯤 저런 게 현실이 될 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로봇 기술은 2010~2015년 안에 저 정도의 기술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뭐 사실 초창기에 만들어진 SF들의 미래(지금은 현재, 혹은 근미래) 배경이 실제 현재와 너무나도 다르다는 건 뻔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런 걸 알고 나니 좀 우습기도 하고, 언제쯤 저런 게 현실이 될 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로봇 기술은 2010~2015년 안에 저 정도의 기술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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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James Gosling (2005/05/08 AM 12:14)
안녕하세요 맨날 토끼군님 블로그 오면서 덧글은 안남겼는데요 오늘은 남기네요. 지식iN 아하에 답변 오르신것 축하드립니다. ㅋㅋ
Comment: 토끼군 (922/04/20 AM 11:15)
daybreaker: 크크크... 사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게 쉽지 않으니 뭐 웃고 넘어 가도 될 일이지. 사실 실현된 것도 많잖아. (시기가 좀 어긋난 것이 많지만)
James Gosling: 켁 그런 게 있습니까! orz
Comment: 인클루드 (980/04/20 AM 11:15)
아직 멀었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10년도 채 안 남은 건데...
Comment: 토끼군 (2005/05/08 PM 11:52)
인클루드: 이미 로봇 기술 중 일부분은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omment: daybreaker (2005/05/07 PM 11:20)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에 보면 오귀스타 할머니가 2000년이 되었는데도 왜 사람들이 개인용 비행기를 가지고 다니지 못하는지 실망하는 장면이 있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