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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후기
2005/06/30 PM 11:00 | 일상 | 9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오늘 3시 반 쯤(밥 먹느라 늦었음)에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고 왔다.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고, 피도 별로 안 났다. 이빨이 안 좋으면 스케일링 후에 많이 시리다고 하는데 나는 이빨도 별로 안 시리고 양치질할 때 피가 무진장 나는 것 빼고는 별 문제 없다. (그리고 나는 원래 양치질할 때 피가 났기 때문에 상관을 안 한다)
...별 거 아니었네 이거;;;;
아래 글에 댓글 달아서 본인을 격려(?)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고 특히 스케일링 아프다고 하셔서 본인을 두렵게 만든 분들께는 앞으로 치과에 가서 엉뚱한 이빨 뽑는다거나 하는 일들이 가득하시길... (뭣?!) -- 아 물론 농담이에요;
...별 거 아니었네 이거;;;;
아래 글에 댓글 달아서 본인을 격려(?)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고 특히 스케일링 아프다고 하셔서 본인을 두렵게 만든 분들께는 앞으로 치과에 가서 엉뚱한 이빨 뽑는다거나 하는 일들이 가득하시길... (뭣?!) -- 아 물론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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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문병원 (2005/07/01 AM 11:28)
하하.. 안그래도 다음주에 또 치과가야 하는데 엉뚱한 이빨 뽑히겠군요. :)
스케일링 개인차가 있다고 하는데 안 아프셨다니 다행이네요.
Comment: 토끼군 (2005/07/01 PM 12:08)
Exthrill: 저는 살짝 시리긴 했... =3
문병원: 흐흐... 좀 불안했으나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
Comment: Alunar (2005/07/03 PM 12:14)
흐음, 저도 치과 가야 하는데(..)
요즘 치과 몇 시까지 문 열죠?(..)
토요일에도 열려나. 흐음.
Comment: 토끼군 (2005/07/03 PM 04:11)
Alunar: 토요일에도 열 겁니다; 제가 갔던 곳은 평일 7시까지 열더군요.
Comment: TXTST (1405/04/20 AM 11:20)
저같이 평소에 이 잘 닦으면 스케일링 따위를 할 필요도 없죠 [퍼퍽]
Comment: 토끼군 (2005/07/05 PM 10:03)
TXTST: 네 저 게을러 터졌습니다. orz
Comment: 지나가던 햏인 (2005/07/13 PM 08:28)
스케일링... 이가 시려울 것 같아서 무서웠는데...
나중에 저도 방아야겠군요 ^^
Comment: 토끼군 (2005/07/13 PM 09:17)
지나가던 햏인: 크게 시렵지는 않고, 하루가 안 되어 나아졌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상태가 심각하다면 장담을 못 하겠지만요 -.-
Comment: Exthrill (2005/06/30 PM 11:50)
스케일링 알고보면 진짜 별것도 아니죠...
오히려 간지러울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