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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상
2005/07/13 PM 09:22 | 일상 | 12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 새벽 두 시에 잔다.
- 낮 11시에 일어 난다.
- 냉장고에서 먹을 만한 것만 골라서 먹어 치운다.
- 노트북을 켠다.
- 뒹굴며 작업을 한다.
- 어느새 점심 먹을 시간을 지나서 저녁 먹을 시간이 된다.
- 아버지 등장.
- 설거지를 안 했기 때문에 내가 밥을 먹었는 지 안 먹었는 지 알 길은 없다. 저녁을 먹는다.
- 다시 뒹굴 뒹굴
- 밤 11시부터는 어머니를 통해 시각을 알 수 있다. 편리하다.
- loop to 1.
학기 중보다는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었는데 심각하게 평행 이동한 느낌이 든다. -_- 조만간 이 놈의 작업을 끝마치고 블로깅을 정상적으로 해야 겠다. (하루 죙일 그것만 잡고 씨름 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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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토끼군 (2005/07/13 PM 10:19)
디토: 그게 그거...
Comment: 움트트움트 (2005/07/14 AM 12:19)
.... 멋지군요...
저는.. 아직 학기중이라....젠장...
Comment: SednA (2005/07/14 AM 11:03)
break;
Comment: daybreaker (2005/07/14 AM 11:39)
"밤 11시부터는 어머니를 통해 시각을 알 수 있다. 편리하다." 이거 압뷁이 상당한데? -_-
Comment: 토끼군 (2005/07/14 PM 03:16)
움트트움트: 고삼의 비애군요...
SednA: if(time(NULL) > 1125500400) break;
daybreaker: 사실은 그 전에도 알 수 있긴 하지만 부정기적임 -_-;;
Comment: klutzy (2005/07/14 PM 09:24)
1. 새벽 다섯 시에 잔다.
2. 오후^Z
Comment: 토끼군 (2005/07/15 AM 01:19)
klutzy: *nix 사용자를 위해서 ^D도 써 주는 센스
Comment: azurespace@gmail.com (2005/07/16 PM 12:21)
if(time(NULL) > 1125500400) break;
>> if((unsigned)time(NULL) > 1125500400) break
Comment: 토끼군 (2005/07/16 PM 06:34)
azurespace: expected ';'
Comment: Ego (2005/07/19 AM 01:49)
저도 방학때 저런 삶을~-_-
요즘 알바때문에 저런 삶들 포기했습니다.(친구들은 저런 삶을 사는데...)
님의 테마 잘 쓰고 있답니다.
Comment: 토끼군 (2005/07/19 AM 11:29)
Ego: 헛... 문제의 그 테마군요. ;;; 저도 조만간 리뉴얼을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Comment: 디토 (2005/07/13 PM 10:18)
loop -> goto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