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이 블로그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새 블로그로 가 주세요.
good-bye.
2005/02/06 PM 09:55 | 일상/진지하게 | 3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온라인의 아는 분께서 지난 1월 31일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1년 반인가 2년인가(기억이...) 알고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들으니 당황스럽다.
온라인 상의 인간 관계는 실과도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여러 이유, 예를 들어서 활동하는 사이트가 바뀐다던지 하는 이유 때문에 실이 끊어지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이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떠난 이를 기억하게 되는 것이겠지.
길게 할 말은 없다. 편히 가길 바랄 뿐... good-bye.
온라인 상의 인간 관계는 실과도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여러 이유, 예를 들어서 활동하는 사이트가 바뀐다던지 하는 이유 때문에 실이 끊어지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이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떠난 이를 기억하게 되는 것이겠지.
길게 할 말은 없다. 편히 가길 바랄 뿐... good-bye.
TrackBack URL: http://sapzil.info/soojung/trackback.php?blogid=351
Comment: 토끼군 (2005/02/06 PM 10:58)
azurespace: ...그럼 사라졌을 것 같았냐?
Comment: 인클루드 (2005/02/07 AM 01:37)
음; 명복을 빕니다...
Comment: azurespace (2005/02/06 PM 10:50)
오 세상에, 저런.
명복을 빌어드려야겠지. 그러고 보니 라이젤이 아직도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