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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vimtutor를 다시 읽어 보았다.
2004/08/19 PM 07:22 | [옛글] 컴퓨터 삽질 기록 | 3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일러두기: 이 글은 옛날에 사용하던 엔비 블로그에서 가져 온 것으로,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편집해" 보았다는 게 맞겠다. vimtutor는 사용자가 직접 해 보면서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최근 gvim의 편리함에만 빠져서 vim 고유의 키 배치를 까먹는-_- 사태에 이르렀다. 역시 대충 대충 쓰다 보니까 이 모양인 것 같은데... vimtutor 보고 다시금 vim 명령들을 다시 훑어 보고 있다. (사실은 :help의 힘이 크지만) 역시 vim은 구석 구석에 숨겨진(것 같아 보이는) 명령들이 좋다 ;)
딴소리: 혹시 vim이 어려워 보이시면 -y 옵션을 써 보세요 :D
정확히는 "편집해" 보았다는 게 맞겠다. vimtutor는 사용자가 직접 해 보면서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최근 gvim의 편리함에만 빠져서 vim 고유의 키 배치를 까먹는-_- 사태에 이르렀다. 역시 대충 대충 쓰다 보니까 이 모양인 것 같은데... vimtutor 보고 다시금 vim 명령들을 다시 훑어 보고 있다. (사실은 :help의 힘이 크지만) 역시 vim은 구석 구석에 숨겨진(것 같아 보이는) 명령들이 좋다 ;)
딴소리: 혹시 vim이 어려워 보이시면 -y 옵션을 써 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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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hcho (2004/08/20 PM 01:24)
ㅋㅋ 블로그까지 흘러왔네요. 무심코 vim -y 쳤다가 못 빠져나와 고생했네요. GUI에서만 쓸 수 있는 건가 보군요.
Comment: 토끼군 (2004/08/20 PM 03:07)
hcho: 하하... 여기까지 찾아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여러 가지 딴 짓만 하고 있습니다 -_-;) vim -y는 아마 안 될 겁니다. (빠져 나오는 키가 없는 듯...) vim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vim을 익히게 하기는 좋겠군요.
Comment: 디토 (2004/08/20 AM 10:12)
저도 이제 EditPlus 2 말고 VIM 써보려고 하는 중인데, 괜찮은 VIM 문서 있으시면 추천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