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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돌아 왔습니다!
2004/08/22 PM 06:21 | [옛글] 그냥 일상 생활 | 2 comments | 0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일러두기: 이 글은 옛날에 사용하던 엔비 블로그에서 가져 온 것으로,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 드디어 답답한(..) 집에서 기숙사로 돌아 왔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이 안 되어서 매우 답답했는데 이제 살겠군요 T_T
어제랑 오늘 이틀동안 조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역시 제 이어폰 부품 종 하나가 화장실에서 노트북 하던 중에 변기 구멍으로 수루룩 사라진 것이... (....) 아. 참고로 제 이어폰은 파라소닉 RP-HS11로,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퍼런 게 마개..랄까... 아무튼 이게 산 지 반년이 넘으니까 좀 헐렁헐렁하더군요. 그러다가 이 놈이 화장실에서 빠져 버린 겁니다. T_T 그래도 소리는 나오지만 앞으로 조용한 곳에서 노래 듣는 건 글렀군요.
자. 이제 어제 못 올린 것까지 합해서 좀 분발해서 블로그질 좀 해야 겠습니다. ;)
네. 드디어 답답한(..) 집에서 기숙사로 돌아 왔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이 안 되어서 매우 답답했는데 이제 살겠군요 T_T
어제랑 오늘 이틀동안 조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역시 제 이어폰 부품 종 하나가 화장실에서 노트북 하던 중에 변기 구멍으로 수루룩 사라진 것이... (....) 아. 참고로 제 이어폰은 파라소닉 RP-HS11로,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퍼런 게 마개..랄까... 아무튼 이게 산 지 반년이 넘으니까 좀 헐렁헐렁하더군요. 그러다가 이 놈이 화장실에서 빠져 버린 겁니다. T_T 그래도 소리는 나오지만 앞으로 조용한 곳에서 노래 듣는 건 글렀군요.
자. 이제 어제 못 올린 것까지 합해서 좀 분발해서 블로그질 좀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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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토끼군 (2004/08/24 AM 12:17)
대신 험하게 쓰는 저의 경우 저 고무가 빠질 위험이 크더군요. 이번에 그렇게 해서 화장실 변기에 쑥쑥쑥... 그런데 없어도 어떻게든 쓸 만 하긴 하네요.
Comment: 악마 (2004/08/23 PM 10:53)
이쁘네요 생긴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