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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gunStudio3 | 블로그: 꿈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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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gunStudi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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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2

2005/04/05 PM 03:12 | 일상/골때리는 것들 | 7 comments | 1 trackbacks | AllBlog: vote, to pocket

한 시간인가... 꿈을 꿨다. 원래 나는 꿈을 잘 안 꾸는데 최근에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꿈을 많이 꾸는 것 같다.

두 괴물같이 생긴 놈들-_-이 있다. 괴물같이 생겨서 웃통은 벗고 무슨 람보같이 이상한 걸 두르고 다니는데, 뭔가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텔레포트 같은 것...도 있더만) 원래는 괴물 같이 안 생겼는데 괴물로 변한 것으로 기억한다. (앞부분은 까먹어서 이 놈들이 처음에 뭘 했는 지 기억나지 않는다) 한 놈은 성질이 좀 순하고 한 놈은 괴팍-_-한데, 아무튼 이 놈들은 자주 싸운다. 지금 기억나는 내용이 순한 쪽이 괴팍한-_- 쪽과 어쩌다 싸워서 옷 일부를 찢어서 자기 옷으로 삼았(...)다는 내용이었나... 그러다 어느 시점에서 슈퍼마켓...인가? 아무튼 그런 곳에 경찰이 들어 가는데 이 놈들 중 하나(괴팍한 쪽)가 무슨 생각인지 그 슈퍼마켓에 들어 가서 투명인간이 되어가지고 뭔 짓을 하는데 (물건을 훔쳤는지 아닌지 기억이...) 그게 한 경찰에게 들켜가지고 바깥으로 도망치는데 경찰이 실탄 발사를 하려고 할 때 다른 하나가 그 놈을 구하려고 온 몸으로 달려 들어(상대방이 투명인간이 되어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총 맞고 죽는다. 그러고 나서 그 원래 투명인간이 되었던 하나도 총 맞고 죽는다. 근데 이 시점에서 갑자기 소설 같은 게 투영되더니 어떤 사람의 인터뷰 장면으로 넘어 가는데, 알고 보니 지금까지 말했던 내용이 모두 다 이 사람이 구상하고 있던 뮤직비디오(아닌가... 곡의 배경 줄거리인가)의 스토리였다고 한다. 근데 웃긴 게 소설이 한자 혼용이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세로쓰기(!)로 쓰여져 있고, 글꼴이 궁서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옛날 투가 팍팍 난다.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쓴 글의 각 장별 첫 페이지가 오버랩되는데 마지막 장 맨 왼쪽(맨 끄트머리)에 두 줄로 시 같은 게 쓰여져 있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그 순간 깼다.


....나 도대체 무슨 꿈을 꾼 거지? orz

덤: 더 황당한 것은 잠에서 깬 순간 현재 시각을 3시 15분이라고 인식했다는 것. 실제로는 2시 55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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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Daybreakin Things (2005/04/05 PM 04:43)

한 봄날의 꿈

MR 딸기파티가 끝난 후 방에 와서 침대에 올라가기도 귀찮고(2층인데다 좁다..) 해서 대충 책상에 엎드려 잤다. 딸기 파티는 딸기 자체를 많이 먹지는 않았고(the game of death 같은 걸 할 생각도 하기 전에 딸기가 동났다) 말뚝박기와 엽기 사진(경곽 동아리들과 비슷한..-_-) 찍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꿈을 꾸게 되었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악보는 처음 보는 것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곡 구성이 생각날 만큼 구체적이었다. (작곡의 영감으로 쓸 수 있을 듯..) 누군가 지나가다가 쳐 보라고 해서 쳤는데, 매우 힘들이지 않고(?) 술술술 잘 쳐지는 것이다. 악보가 쉬운 건 아니었는데.. (한 chopin의 scherzo 2번 정도를 생각하면 되겠다) 기분좋게 치고 있는데 룸메인 상후가 와서 침대에서 자라며 의자를 툭 차는 바람에...

Comment: daybreaker (2005/04/05 PM 04:44)

네놈의 정신세계는...-_-;;;

Comment: 토끼군 (2005/04/05 PM 07:25)

daybreaker: 내 정신세계가 어때서 ㄱ-

Comment: 로우 (2005/04/10 AM 01:00)

요점은 3시 15분인겁니다.

Comment: 토끼군 (2005/04/10 PM 10:19)

로우: .....그렇군요 orz

Comment: 젊은거장 (2005/04/13 PM 12:37)

코딩이 잘못되어 실행시켜 디스플레이로 띄운 결과 입니다. 흐흐흐

Comment: 토끼군 (2005/04/13 PM 02:12)

젊은거장: 꿈에서도 코딩을 한단 말씀이십니까? orz (아니, 그보다 무슨 뜻이지;;;)

Comment: No-Font (2005/05/01 AM 05:39)

There was "Lineage2 Combat" that day.
(ftp://ftp.lineage2.com/mp3/gathering_armies.mp3)
어떤 사람 is 토끼군 & he was trying to talk to me how his character tried to evade its battle by fear & killed.
As usual(!), I couldn't understand what he was talking about. I don't know why 토끼군 messes up all different fonts, when he say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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